[카이언스] 디어오션 스마트 해녀안전 시스템 구축 협의 추진.

㈜ 카이언스는 디어오션(대표 : 와이진)과 금년 중순경 사전 협의를 통하여 ‘스마트 해녀 안전 플랫폼 구축’을 위한 세부 계획을 추진 하기로 결정하였다.

오는 10월 마라도를 대상으로 1차 해녀수상 활동 안전을 위한 플랫폼 연구 추진 계획을 실행하기로 상호 협의 하였으며, 마라도 자치협회의 사전 조율을 마친 상태이다.

(주)카이언스 장진웅 대표와 수중사진작가 와이진의 공동 프로젝트로 마라도 해녀분들의 수중업무에서 발생될 수 있는 해상 활동 위험 감지 및 비상 신고 체계 구축을 목적 하고 있다.

이날 두 대표는 향후 해녀안전 플랫폼의 지속적인 지원과 해녀분들의 삶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추가적인 지원 체계 구축을 위한 협의도 진행하였다.

수중 사진작가와 IT전문가인 두 사람은 지속적인 연구를 통하여 보다 효율적이며 저렴한 해난안전 솔루션 연구를 지속 하기로 결정 하였다.

본 연구에는 카이언스의 주력 플랫폼인 “크레바스 시스템＂을 활용할 예정으로 준비 중이다.